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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II - 제1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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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Lee, Ph.D.
Chang Lee,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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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9T21:42: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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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II · CHURCH HISTORY II제 15 주차현대 세계의 기독교그리고 학기 종합Christianity in the Contemporary World & Course Synthesis주교재 셀리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제8부 및 전체 종합담당교수: Chang Lee, Ph.D.Global Baptist Theological Institute and Seminary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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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차. 오늘의 세계 기독교 지형을 살피고, 한 학기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습니다. 1주차에서 세운 '권위의 재편'과 '계보학'이라는 두 축이 여기서 회수됩니다.1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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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강의의 흐름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I 무게중심의 이동서구에서 남반구(Global South)로 — 지도가 바뀌다II 성장의 현장중국 · 아프리카 · 라틴아메리카 · 한국III 오늘의 도전세속화 · 도시화 · 번영복음 · 박해IV 학기 종합500년을 한 이야기로 — 그리고 에베소의 순간2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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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국면(IV)이 이번 학기 전체를 묶는 자리입니다. 앞의 세 국면은 오늘의 지형이고, 마지막은 우리가 배운 500년의 의미입니다.2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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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 — 무게중심의 이동 ①기독교 세계의 지도가 바뀌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기독교 세계의 무게중심은 거스를 수 없이 남쪽으로 — 아프리카·아시아·라틴아메리카로 옮겨 갔다. 기독교는 새 세기에 세계적 호황을 누리겠지만, 그 신자 대다수는 유럽인도 유럽계 미국인도 아닐 것이다.”— 필립 젠킨스 (Philip Jenkins) 1910년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80% 이상이 유럽과 북미에 살았다. 2010년근소한 다수가 아프리카·아시아·라틴아메리카에 살게 되었다. 2025년 전망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70%가 남반구에 거주할 것으로 추산된다.3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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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Philip Jenkins, [용어] Global South(남반구). 이번 학기의 큰 반전입니다 — 11주차에서 서구가 보내던 선교지가 이제 기독교의 중심이 되었습니다.3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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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 — 무게중심의 이동 ②오늘의 '전형적 그리스도인' 지나 줄로 (Gina Zurlo)의 요약“오늘의 전형적 그리스도인은 남반구에 사는 비백인 여성이며, 사회적 안전과 적절한 의료의 수준이 평균 이하인 곳에 산다.”“이는 100년 전의 전형적 그리스도인 — 백인이고 부유한 유럽인이었을 — 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다.”성장의 주된 동력은 무엇이었나 — 가장 두드러진 증가는 독립교회(independents)에서 일어났다. 아프리카 독립교회(African Independent Churches)와 중국 가정교회(house churches) 같은 이들이 전체 그리스도인의 1.7%(1910)에서 16.6%(2010)로 늘었다.비서구 세계 기독교 성장의 주된 엔진은 현지 지도력이 이끄는 토착 운동이었다. 가톨릭의 변화20세기에 전 세계 가톨릭 수는 소폭 늘어 전체 그리스도인의 절반을 조금 넘는다.그러나 그 소폭 증가 안에는 유럽과 북미의 가파른 감소,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급증이 함께 들어 있다.즉 서구에 교황 권위를 둔 로마 가톨릭이, 그 구성에서는 점점 비서구적이 되고 있다.4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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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Gina Zurlo, [용어] independents(독립교회)·African Independent Churches. 마지막 문장이 흥미롭습니다 — 4주차 트렌트 이후의 로마 가톨릭이 구성에서 비서구화되고 있습니다.4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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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I — 성장의 현장 ①중국: 소멸의 예측에서 1억으로 1970년대 말 많은 이가 중국의 기독교가 소멸 직전이라 여겼다. 그러나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번성했다. 1980년대 300만 명으로 추산되던 그리스도인이 2018년 1억 명에 이르렀다.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내륙에서 도시로 이동했다. 한 세대 만에 중국 기독교는 점점 고학력 계층을 끌어들이는 도시 운동이 되었고, 거의 보이지 않던 가정교회 운동에서 영향력 있는 문화적 세력으로 바뀌었다.교회의 성공과 가시성이 오히려 박해를 불렀다. 2019년 12월 청두 얼리레인언약교회의 왕이 (Wang Yi) 목사가 '국가 전복 선동'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았다.미등록 교회들은 국가의 요구에 협력하는 것이 정부를 교회의 머리로 삼는 것과 같다고 여겼다 — 그 자리는 오직 예수께만 속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낯익은 물음누가 교회의 머리인가 — 이 물음은 4주차 헨리 8세의 수장령에서, 14주차 바르멘 선언에서 이미 우리가 만난 물음이다. 오늘 중국에서 같은 물음이 되풀이되고 있다.5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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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Wang Yi, [용어] house churches(가정교회)·Three-Self Patriotic Movement. 오른쪽 카드가 이번 학기의 통찰을 회수합니다 — 같은 물음이 시대마다 되풀이됩니다.5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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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I — 성장의 현장 ② ★한국: 성장, 그리고 새로운 도전 놀라운 성장1960년 한국인 스무 명 중 한 명이 개신교인이었다. 2010년에는 네 명 중 한 명이 되었다.2020년 한국에는 세계 최대 교회 다섯 곳이 있었고, 서울에서 세계 최대의 침례교·장로교·감리교·하나님의성회 회중을 볼 수 있다.더 놀라운 것은, 한국이 훨씬 큰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선교사 파송국이라는 사실이다. 정직하게 볼 도전셀리는 20세기 한국 기독교의 빠른 성장이 21세기 초에 크게 둔화되었고 급락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한다.이유의 하나는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젊은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세속적이고 서구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된 것이다.또한 대형 사역들이 지도력 논란으로 얼룩졌고, 그 결과 젊은 세대가 대거 교회를 떠났다.셀리의 관찰 — 이는 한국의 상황이 적어도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과제에서 서구와 점점 비슷해지고 있음을 뜻한다.6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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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슬라이드입니다. 셀리가 직접 한국 교회의 정체와 위험을 지적한다는 점을 정직하게 전하세요 — 성장의 자랑만이 아니라 오늘의 과제를 마주하는 것이 교회사 교육의 몫입니다. 12주차 '대반전'과도 겹쳐 볼 수 있습니다.6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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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I — 성장의 현장 ③어떤 기독교가 자라는가: 오순절 운동 남반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유형은 오순절·은사주의 기독교다. 1906년 아주사 거리 부흥(Azusa Street revivals)에서 공식 시작되어 20세기 후반에 세계화되었다.토드 존슨 (Todd Johnson)은 이 셋을 묶어 '갱신주의자(Renewalist)'라 부른다. 1910~2010년 사이 이들은 기독교 인구와 세계 인구보다 거의 네 배 빠르게 성장해, 오늘 전체 그리스도인의 25~30%를 차지한다. 유형 1 — 오순절파하나님의성회 같은 역사적 오순절 교단의 교인들. 유형 2 — 은사주의자비오순절 교단에 속하면서 방언·치유·예언 같은 은사를 체험한 이들. 유형 3 — 독립 은사주의자가장 다양하고 복합적. 아프리카 독립교회, 중국 가정교회처럼 서구 기독교와 무관하게 시작된 교회들.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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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Todd Johnson, [용어] Azusa Street revivals(아주사 거리 부흥)·Renewalist(갱신주의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미국 하나님의성회와 연결된다는 점도 언급할 수 있습니다. 오순절 운동이 빈곤·무력함·두려움이라는 인간 조건의 현실에 응답하기에 남반구에서 빠르게 자란다는 분석을 전하세요.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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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II — 오늘의 도전성장의 그늘: 네 가지 도전 1번영복음 (prosperity gospel)물질적 부와 건강을 하나님의 축복의 표지로, 가난과 질병을 죄나 믿음 부족의 증거로 가르친다. 많은 복음주의자가 이를 위험하고 자기 잇속을 챙기는 것으로 본다. 2도시화의 양면도시는 전도의 기회를 넓히지만, 경제적 번영과 문화적 정당성이 명목화와 지도력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3이슬람 극단주의중동의 그리스도인 비율은 1500~1900년 사이 약 15%로 비교적 일정했으나, 극단주의 세력의 박해가 전통적 기독교 인구를 흩거나 파괴했다. 4서구의 후퇴1900년 미국인의 96%가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밝혔으나 2005년에는 83%로 줄었다. 유럽만큼 빠르지는 않아도 미국 역시 '기독교 세계 너머(beyond Christendom)'로 옮겨 가고 있다.8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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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prosperity gospel(번영복음)·beyond Christendom(기독교 세계 너머). 번영복음은 오순절주의와 같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하세요 — 많은 번영 교회가 오순절적이지만, 모든 오순절 교회가 번영복음을 설교하지는 않습니다.8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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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V — 학기 종합 ①우리가 걸어온 500년 부(部)핵심 질문우리가 만난 사람들제5부 종교개혁권위는 어디에 있는가?루터 · 칼뱅 · 스미스 · 로욜라제6부 이성과 부흥신앙과 이성은 어떻게 만나는가?슈페너 · 웨슬리 · 에드워즈 · 버틀러제7부 진보의 시대복음은 어떻게 세계로 가는가?캐리 · 리빙스턴 · 윌버포스 · 앨런제8부 이데올로기현대 세계에서 정통은 무엇인가?매튜스 · 메이첸 · 바르트 · 본회퍼오늘기독교는 이제 누구의 것인가?왕이 · 남반구의 이름 없는 신자들9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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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8번 슬라이드(학기 로드맵)를 회수하는 표입니다. 마지막 행을 추가해 '오늘'까지 이어지게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각 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을 물어보면 좋은 마무리 토론이 됩니다.9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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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wE wE ppt/slides/slide10.xml
국면 IV — 학기 종합 ②하나의 축: 권위는 어디에 있는가 1주차에 우리는 셀리가 인용한 트뢸치의 네 질문 중 하나를 학기의 축으로 삼았다 — “종교적 권위는 어디에 있는가(Where does religious authority lie)?”종교개혁교황과 전통에서 성경으로 (Sola Scriptura)정통주의성경에서 신조와 교의(dogma)로계몽주의성경에서 이성으로 — 그리고 경건주의는 마음으로자유주의성경에서 종교적 체험과 역사 비평으로신정통주의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 그러나 새롭게10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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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 q ppt/notesSlides/notesSlide10.xml
1주차 6번 슬라이드(권위의 재편)를 회수합니다. 이 표가 한 학기를 하나의 실로 꿰는 자리입니다. 학생들에게 물으세요 — 오늘 우리 교회는 어디에 권위를 두고 있는가?10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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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Y^L L ppt/slides/slide11.xml
국면 IV — 학기 종합 ③ ★우리의 계보: 다시 한번 7주차 특강에서 그렸던 계보를, 이제 한 학기를 마치며 다시 본다.1525취리히 재세례파 — 신자의 세례와 자유교회의 첫 실천1609스미스의 암스테르담 회중 — 최초의 영국 침례교회1636윌리엄스의 프로비던스 — 종교자유를 원리로 세운 식민지1644·1689런던 신앙고백 — 개혁주의 정통 위에 선 침례교1792캐리의 침례교 선교회 — 근대 선교의 문을 열다1845남침례회 분열 — 우리가 정직하게 마주해야 할 짐오늘서울의 세계 최대 침례교회, 그리고 이 강의실11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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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l l ppt/notesSlides/notesSlide11.xml
★ 침례교 신학교 학생들에게 이 학기의 개인적 결론입니다. 마지막 항목 — '이 강의실' — 을 읽을 때 잠시 멈추세요. 우리도 이 계보의 한 자리에 있습니다.11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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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E ppt/slides/slide12.xml
국면 IV — 학기 종합 ④시대마다 되풀이된 물음들 교회와 국가콘스탄티누스 → 헨리 8세의 수장령 → 재세례파의 순교 → 바르멘 선언 → 오늘 중국의 가정교회 교리와 경건정통주의의 경직 → 경건주의의 응답 → 근본주의와 자유주의 → 오늘 우리 교회의 균형 복음과 문화선교와 식민주의의 얽힘 → 독일 그리스도인의 오류 → 오늘 우리가 '성경적'이라 부르는 것들 일치와 진리1689년 신앙고백의 의도 → WCC와 로잔 언약 → 오늘 교단을 넘는 협력의 가능성12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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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6 6 ppt/notesSlides/notesSlide12.xml
네 개의 되풀이되는 물음. 교회사가 '지나간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문제'임을 보여 주는 슬라이드입니다.12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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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IV — 학기 종합 ⑤'에베소의 순간'(the Ephesian Moment) 역사가 앤드루 월스 (Andrew Walls)는 이 변화를 교회에 좋은 소식으로 본다.21세기 벽두에 월스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새로운 '에베소의 순간' 앞에 서 있음을 기뻐했다 — 온 세계의 그리스도인이 성경에 대한 통찰과 복음의 체험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순간이다.그들의 결합된 경험과 통찰은, 이전에는 가능하지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더 풍성한 기독교 신앙의 시야를 줄 수 있다.월스가 던지는 물음 — “모든 다양성 속에 있는 교회가, 기능하는 몸에서 마땅히 기대되는 상호 참여를 통해 그 일치를 나타낼 것인가, 아닌가?” 에베소서 1: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만일 교회가 그 일치를 나타낸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다.13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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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Andrew Walls, [용어] the Ephesian Moment(에베소의 순간). 셀리가 책 전체를 마무리하는 대목입니다. 1주차 보충에서 다룬 katholikos('전체를 따라')가 여기서 지리적으로 실현됩니다 — 이 강의의 신학적 정점으로 삼으세요.13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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